전시

전시명 Group – Plastic – 참여작가 강정희. 김귀복. 김  란. 김선애. 김이재. 김재희. 김지민. 김현주. 성영주. 손청문. 송수미. 송승효. 유경희. 윤성식. 윤지희. 이재현. 이혜련. 장영애. 조수진. 주인영. 한선주  (21인) 전시일정 9월 5일 화요일-9월 30일 토요일 전시소개 그룹 플라스틱은 2003년 금속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사진. 회화. 조각. 평론 등을 전공한 미술인의 모임으로 출발하여 올해 21번째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각자의 여건에서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의 심미적 욕구를 분출함은 물론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써 장르와 장르간의 하모니를 이룬 의미있는 작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전시장에 오셔서 아름답고 뜻깊은 시간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2023. 09. 05~09. 30 Group Plastic

전시명 임택준 展 – GAP – 전시일정 2023. 07. 04. 화요일-08. 31. 목요일 * Opening Performance 07. 04. 화요일 오후 5시 30분 전시소개 그는 1990년 화가 유휴열씨가 만든 <전북청년미술상>의 제1회 수상자였다. 당당하고 풋풋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들끓던 젊은이가 삼십여년의 세월을 견디며 쌓아 올린 흔적들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의 의미가 깊다. 회화와 설치, 행위작업을 넘나들며 예술과 삶의 사이에서 그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묻고 앞으로 나아갔다. 현실과 이상, 절망과 소망, 기억과 망각 등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물음들이 몽환적인 색채로, 정제된 몸짓으로, 원색적인 표현으로 그의 잠재된 꿈과 욕구를 분출한다. 때로는 원시적이기까지 한 군더더기 없는 그의 작품과 행위는 바로 그 자신의 모습이다. 평생을 예술이라는 멍에에 묶여 앞뒤 눈치 보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뜨거운 여름 햇빛과 많이 닮아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날 그의 전시회가 한줄기 소낙비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느껴질 것 같다. 2023. 07.… 더 보기 »2023. 07. 04~08. 31 임택준 展 – GAP –

2023. 07. 04~08. 31 임택준 展 – GAP –

전시명 ​ 전북 미술 – 두터움의 미학 – ​ 참여작가 ​ 김상태 김영란 박상규 유승옥 이경례 이기홍 이석중 이숙희 이적요 이희춘 정인수 정해춘 조영대 조 헌 조현동 진창윤 최석우 ​ 전시일정 ​ 2023. 05. 02. 화요일-06. 30. 금요일 ​ 전시소개 ​ 모든 것이 정신없이 변하고 달라져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가볍고 단순하고 말랑말랑한 것이 상큼하고 예쁘지만 때로는 묵직하고 투박한 것에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 그림 위에 덧칠해진 붓자국에 한 번씩 시선이 머무르곤 합니다. 붓자국 하나 하나에 세월의 무게와 깊이가 느껴지며 한 겹 한 겹 칠할 때마다 작가의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함께 했을 거라 여겨집니다. 마치 오랜 세월 바람과 비와 눈보라, 햇볕에 거칠어진 부모님의 손을 보는 마음입니다. 이번 전시는 전북 미술의 중심에 서서 활동을 해오신 분들의 두터운 작품 인생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푸르름의 계절에 부모님과 자녀들,… 더 보기 »2023. 05. 02~06. 30 전북미술 – 두터움의 미학 –

2023. 05. 02~06. 30 전북미술 – 두터움의 미학 –

전시명 2023년 제2회 Art Moak  – 작은 그림展 – 참여작가 김부견 김분임 김수진 김용석 김용수 김 원 김정미 김주철 김지우 김철규 김판묵 노정희 류인하 류재현 박현철 백금자 서수인 서완호 서혜연 송영란 송지호 엄수현 오미숙 윤 완 이윤경 이일순 이종만 이철규 이홍규 장석수 장영애 전철수 최계영 최동순 최분아 최지영 한은주 전시기간 2023. 03. 01. 수요일~04. 30. 일요일 전시소개 지난해 제1회 Art Moak – 작은 그림展 – 전시를 하면서 이제까지 내 생활과는 멀게 느껴졌던 그림을 내 방 벽에 걸어두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킨 것만도 큰 수확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림이나 음악, 한 줄 글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잔잔한 기쁨이 낯설기는 해도 그로 인한 충만함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니까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위해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달려온 작가 37인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을 지나는 길목에서 따뜻하고 재미있고 독특한 작품들과 함께 봄을… 더 보기 »2023. 03. 01~04. 30 2023년 제2회 Art Moak – 작은 그림展 –

2023. 03. 01~04. 30 2023년 제2회 Art Moak – 작은 그림展 –

전시명 시와 그림이 만나다 최명순의 시 × 유휴열의 그림전 물속에 감추어둔 말들 전시기간 2022. 11. 01. 화-2023. 01. 31. 화 전시소개 – 시를 그림으로 그리다 – <물속에 감추어둔 말들>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최명순님의 몇십 년 동안 꼭꼭 동여매 놓았던 이야기들. 소박하고 여리고 잔잔한 들꽃 같은 시들이 물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평생 그림만 그리며 화가로 살아온 남편 유휴열님은 그 시들을 읽으며 미처 몰랐거나 혹은 무심히 지나쳐버린 것에 대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시 한편, 한편을 또박또박 쓰다 보니 전체 71편을 다 썼습니다. 그 다음에는 시 하나 하나에 대한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유휴열님은 그동안 재질과 크기, 장르에 상관없이 작품을 해왔습니다. 물감, 알루미늄, 화산재, 한지, 흙 등을 이용하여 구상, 비구상에 연연하지 않고 평면작업을 했으며 또한 여러 가지 재료로 입체작품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이번 전시회는 또 다른 시도이며 흥미로운 변화입니다. 시를 그림으로 표현 함으로써 시를 읽고 난 후의 여운과 잔상들이 그대로 그림에 머물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와 그림이 서로가 서로에게 말을… 더 보기 »2022. 11. 01~2023. 01. 31 시와 그림이 만나다: 최명순의 시 x 유휴열의 그림전_물속에 감추어둔 말들

2022. 11. 01~2023. 01. 31 시와 그림이 만나다: 최명순의 시 x 유휴열의 그림전_물속에 감추어둔 말들

전시명 제14회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_김 성 수 Nostalgia 전시기간 2022. 10. 04. 화-10. 30. 일 전시소개 1990년 전북청년작가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자 서양화가 유휴열씨가 제정한 <전북청년미술상>은 2005년까지 총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잠시 중단, 2021년 다시 부활한 바 있다. 이어서 올해 제14회 수상자로 김성수 작가가 최종 선발되었다. 김성수 작가는 코로나 19 이후 창작 및 전시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동과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돋보였다. 어렸을 적부터 동화 속 세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그는 꿈을 꾸는 행위는 모든 행동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의 표출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 다양한 울림을 준다. 이번 상이 그의 작품세계를 더 깊고 넓게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동안 그의 애씀과 땀에 대한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14회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2022. 10. 04. 사단법인 모악재 이사장… 더 보기 »2022. 10. 04~10. 30 제14회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_김성수 Nostalgia

2022. 10. 04~10. 30 제14회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_김성수 Nostalgia

전시명 <30+1, 새로운 시작> 여류구상작가회 제31회 정기전 참여작가 김숙경, 김지우, 김정미, 김화경, 노정희, 백금자, 안영옥, 윤미선, 윤 완, 윤정미, 이승희, 이윤경, 최미혜, 최분아 전시기간 2022년 09월 06일 화요일-10월 02일 일요일 전시소개 여류구상작가회는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작가단체로 올해 31회의 정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1993년 창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정기전과 기획전을 통해 신작을 소개하고 작가로의 길을 찾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긴 시간을 지켜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이 주는 영감에 각자의 고민을 담아 풀어낸 회원 14인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22. 09. 06~10. 02 <30+1, 새로운 시작> 여류구상작가회 제31회 정기전

전시명 소낙비처럼 , 잠깐의 휴식: Microbreak 전시기간 2022년 07월 05일 화요일-08월 31일 수요일 전시설명 뜨거운 여름날 소낙비처럼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줄 그림과 음악과 함께 한순간의 쉼은 어떨까요. 초대합니다. * 전시 작품 작가: 권영술 김상태 김지우 김충순 문동기 박경식 박민평 송영란 안영옥 유대수 유휴열 이건용 이종만 이홍규 조병철 최분아 최지선 한춘희

2022. 07. 05~08. 31 소낙비처럼 – 잠깐의 휴식: Microbreak –

전시명 SANG TAE, KIM – 사소한 이야기 – 참여작가 김상태 전시기간 2022. 05. 03. 화-06. 30. 목 전시설명 젊은 시절부터 촉망받는 작가였던 그가 2010년 작업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정신적, 육체적 재활 활동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작품에 임하게 되었다. 치유로서의 미술, 재활과 치유를 위해 새로운 방식을 찾게 되었고 이렇게 찾아낸 것이 현재 그의 작품 제작 방식이다. 수십 번의 붓질로 밑칠과 덧칠을 하고 깎아내는 작업을 통해 표현된 꽃, 오리, 염소, 개, 사람, 꽃, 나무, 새 등은 생명력이 넘친다. 물감을 칠하고 굳히고 깎아내는 힘든 과정을 거쳐 인체와 자연이 서로 다른 요소들을 가지고 상징적 이미지들로 통합해나간다. 느리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작가로서의 진지한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2. 05. 03~06. 30 SANG TAE, KIM -사소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