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북청년미술상 역대수상작가展– 전시명 리부트: 잊혀진 시간을 찾아서 – 전북청년미술상 역대수상작가展 – 전시작가 임택준, 강용면, 유경상, 홍선기, 이철규, 김윤진, 채우승, 고 지용출, 차유림, 김성민, 고보연, 이정웅 전시일정  2020.12.01.화~2021.02.28.일 전시설명 re·boot: 재시동하다 전북청년미술상은 1990년대에 젊은 작가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 싶어 서양화가 유휴열이 만들어 꾸려갔던 상이었다. 1990년 전북 최초의 민간주도의 미술상으로 40세 미만의 전북 거주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청년문화를 다양하고 건강하게 발전시키려는 뜻에서 출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수상기념전의 기회가 부여되었으며, 당시 이건용 교수(군산대), 이철량 교수(전북대), 장석원 교수(전남대), 한봉림 교수(원광대)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총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안타깝게도 중단해야만 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16년 만에 다시 이 상을 부활하기 위한 마중물로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서 재조명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려는데 그 의미가 있다. * 전북청년미술상 역대수상작가 1회 1990년 임택준/2회 1991년 강용면/3회 1993년 유경상/4회 1994년… 더 보기 »2020.12.01~2021.02.28 리부트:잊혀진 시간을 찾아서

2020.12.01~2021.02.28 리부트:잊혀진 시간을 찾아서

전시명 유휴열-산·나무·꽃展 전시작가 유휴열 전시일정 2020.07.28~11. 29 전시설명 <유휴열-산∙나무∙꽃展>은 1994년 ‘문화공간 모악재’로 시작하여 2020년 4월 ‘유휴열 미술관’으로 재개관 후 유휴열 미술관이 선보이는 두 번째 기획 전시입니다. 개관전이 이루어진 3개월 동안 많은 분들이 미술관에 다녀가시면서, 미술관이 멀게만 느껴지고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으로 여겨왔던 많은 분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유휴열 미술관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산, 나무, 꽃들을 모티브로 한 유휴열 작가의 유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유휴열 미술관 뒤편에 자리잡은 모악산을 그린 작품과 야외 전시장 곳곳에 꽃피기 시작한 배롱나무(백일홍)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보시게 될 것입니다. 모악산 아래 유휴열 미술관 정원에서 배롱나무(백일홍) 꽃을 그리고 실내 전시장에서 모악산과 배롱나무(백일홍)를 그림을 통해서 만나게 된다면 좀 더 색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 그리고 그림 속 모악산과 배롱나무(백일홍)… 더 보기 »2020. 07. 28~11. 29 유휴열-산·나무·꽃展

2020. 07. 28~11. 29 유휴열-산·나무·꽃展

전시명 유휴열의 생, 놀이 전시작가 유휴열 전시일정 2020.04.21~2020.07.26 전시설명 유휴열미술관 개관전으로 작가 유휴열의 생, 놀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한과 흥이 어우러진 삶 자체를 놀이로 보고, 놀이를 예술로 풀어낸 생, 놀이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 04. 21~07. 26 유휴열의 생, 놀이